금천구 노동자 종합지원센터에서는 도시 속 자연을 가꾸고, 일상 속 회복과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퍼블릭 마을 식집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노동자와 주민이 함께 식물을 돌보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퍼블릭 마을 식집사란?
퍼블릭 마을 식집사는 공공 공간의 식물을 함께 가꾸며 자연과 사람, 마을을 연결하는 우리 동네의 작은 정원사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가구 성인을 위한 것으로, 플랜테리어 강의를 통해 초보자도 쉽게 식물을 기를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프로그램 내용
-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효용 및 키우는 방법 소개
- 분갈이 흙 소개 및 실습
대상
식물 키우기에 관심 있는 금천구 내 노동자입니다.
신청방법
신청은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문화공간 메뉴에서 프로그램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신청기한 내 늦지 않게 서둘러 신청해보세요.
신청기간
신청기간은 2025년 5월 13일(화) 10:00부터 5월 27일(화) 10:00까지입니다. 선착순으로 15명만 모집하니 빠르게 신청해 주세요.
장소 및 일시
프로그램은 2025년 5월 28일(수) 18:30부터 20:30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금천구 노동자 종합지원센터입니다.
문의처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 노동자 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해 주세요. 전화번호는 02-2627-2140입니다.
금천구에서 진행하는 퍼블릭 마을 식집사 프로그램은 식물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조건이 맞는다면 꼭 신청해보세요!